채송화
오랜만에 아침에 카메라를 챙겨 나오면서 찍은 사진.
그동안 너무 여유를 몰랐던 것 같다. 자의든 타의든 간에 이제는 좀 삶의 여유와 생각의 여유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러한 생각을 한 두번 한 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