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ie/menu2009. 2. 11. 00:50
저녁 밥이 찬밥이라며 동생이 김치 볶음밥을 해주었습니다.
재료는 김치와 멸치 볶은 것. 그리고 사진엔 잘 보이지 않지만 계란 한 개도 재료로 쓰였더군요. 고슬 고슬하게 잘 볶아진 밥. 피곤해서 만드는 과정은 못찍었습니다. ㅡㅠ
여튼 덕분에 배부르게 저녁을 해결한 것 같네요. 제 동생이지만 좀 착한 듯... 귀찮을 법도 한데 늦은 시간에 볶음밥을 만들어 주다니...
사실 녀석에게 포장 하는 법을 배우러 다니기도 하고 요리도 좋아해서 블로깅을 시작해 보라고 티스토리 초대장도 주고 지난 번 네이버에서 도메인 나누어 줄 때 받아 놓은 도메인도 있는데 아직 포스팅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말 제가 요리 블로깅 대행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