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vent/monologue2007. 7. 17. 22:11
미투데이를 시작한 것은 지난 4월입니다.
그 후 생활 일부가 되었지요. 컴퓨터를 켜면 메신저 실행. 이메일 체크. 블로그 확인. 미투데이 확인. 이렇게 생활 방식의 비교적 큰 위치에 놓여 버렸습니다.
서비스는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가꾸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 어떤 요구사항이 있느냐에 따라 원래의 의도가 아니었지만 변화되고 진화되는......
미투데이의 기획 의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미투데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공개된 me2API를 이용하여 me2APP를 만들어내고 그걸 서로 공유하고 즐기는 이러한 서비스. 한 번 빠져 보시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