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vent/monologue2007. 9. 2. 17:38

M본부에서 한.미.일 공동 프로젝트 2부작으로 "메이드 인 차이나 " 없이 살아보기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1부는 오늘 9월 1일 방송했구요. 2부는 그 다음주인 8일에 한다고 하네요.

그 중 오늘 1부를 봤습니다.

정말 과연 우리나 메이드 인 차이나인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과연 얼마나 어떻게 생활이 될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전 제품을 시작해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을 비롯하여 먹는 음식까지.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닌 물건이 없더군요.

특히 얼마 전 중국에서 가짜 계란이 만들어지는 판에 어쩌면 중국 제품에 불신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반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중국에서 수출을 중단한다면 어떻게 될지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것도 중국에서 생산된 부품으로 만들어진 컴퓨터로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