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2007. 5. 30. 14:01
이미 모임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부족한 PT능력으로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다. (제 앞에 미인 두분이 계서서 그런지;; )
생각해봤던 점들을 다시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사항들
- 나의글관리 -> 댓글관리 에서 관리 주체가 되는 댓글이 좀 더 관리가 편했으면
- 토론의 하나의 방법인 댓글에 대한 등록과 등록된 댓글에 대한 피드백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직접 댓글에 대한 피드백을 검색해야하며 피드백을 남기려해도 검색을 다시 해야하는 등의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이미 말씀드렸으니 더 이상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 글 등록시 최종 소개 사이트를 알게된 출처를 표시할 수 있었으면
- 등록하고자 하는 사이트를 알게 되는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은 블로깅을 하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해당 블로그를 펌핏하느냐 아니면 최종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사이트를 펌핏하느냐 고민을 하게 됩니다. 물론 최종 사이트를 펌핏하는 것이 펌핏 사용자에게는 블로그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있지만 왠지 다른 블로거가 소개한 것을 도둑질(?)한다는 느낌이 들고 해당 사이트를 잘 소개한 것도 해당 블로그이기 때문에 보통은 블로그의 url을 펌핏하게 됩니다.
- 그래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알게된 경로 다시말해 출처를 표시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해당 소개 블로그에도 트래픽이 부여될 수 있기 때문에 도둑질한다는 느낌은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슈가 되는 주제는 따로 구분할 수 있었으면
- 짧은 시간에 동일한 주제로 글이 등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URL은 다르지만 같은 주제로 이슈로 등록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주제별로 묶어서 표시, 관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되면 여러 글에 분산될 수 있는 댓글, 의견들이 한 곳으로 모아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 내가 등록한 글, 스크랩한 글에 대한 관리 기능이 강화 되었으면
- 현재는 등록한 글, 댓글을 남긴 글, 스크랩한 글로 구분되어있고 각각 글목록 형태로 나뉘어 있는데 이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세부적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테고리가 되었든 태그가 되었든 자신과 관련된 글 내에서의 검색 및 관리 기능이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비공개 공간이 제공되었으면
- 개인적인 공간이 생긴다면 웹서핑, 블로깅을 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없어 펌핏에 담아두고 나중에 시간이 있을 때 다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괜찮은 정보가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공개하는. 다시 말해 펌핏할 때마다 바로 공개하는 것이 아닌 편집 가능한 공간이 제공되면 어떨까 하는...
역시 글을 남기는 것은 생각날 때 바로 해야겠습니다. 다시 짜내서 하려니 기억도 안나고;; 나중에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다시 남기겠습니다.
저도 기념품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