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vent/monologue2010. 1. 6. 21:08

 뭐 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어찌어찌하여 재석형님이 20명 가까이 되는 모든 멤버에게 자의든 타의든 상관없이 뭐... 나만 아니면 장땡이라는 훌륭한 마인드로 이디아 커피를 사셨습니다. 사실 이디아의 내부 공간이 크지 않은 관계로 춥지만 밖에 기다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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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잘 타는 분들은 안에서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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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면 책을 보기도 하고... (디케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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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서 기다리다 추우면 안으로 들어와 몸을 녹이기도 하면서 거의 30분을 기다린 것 같습니다. -_-ㅋ(재서기님 Davidson님 성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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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커피 인증샷은 안찍었네요. 여하튼 재석형님 잘 마셨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