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빛과 추억의 기록물이라고 하고 빛을 이용해 그 순간을 잘 담아 내는 것이 좋은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주워들은 것이 많을 수록 더 어렵게 느껴진다.
공학원에서 본 하늘.
어느 지하철역.
비가 오고난 뒤.
12월 31일
크리스마스의 추억
갈매기.
꼬마 아이들.
어느 겨울 경주 첨성대.
어느 겨울 불국사.
ps. 매그넘 사진전을 보고 감히 나도 주제를 정해서 찍어보자 라는 생각을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