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vent/monologue2007. 10. 1. 01:47

글쎄요. 마라톤이라는 표현이 맍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지난 달(?)이네요. 9월 3일에 정식으로 출근하기 시작했으니. 출근하자마자 두번째이야기를 오픈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달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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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는 시간이 아까워(?) 피자를 시켜먹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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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물론 때론 충전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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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지새우다 배가 고파지면 야식으로 출출해진 배를 채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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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갖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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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별히(?) 주문한 텐트를 사무실 한쪽에 열심히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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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을 마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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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을 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타우린 2000mg의 박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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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달래줄 야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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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위자디언 식구들은 "위자드닷컴 두번째 이야기" 를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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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글을 잼있게 써보고 싶은데.. 역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orz
그날 그날 조금씩이라도 써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