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예제를 따라하고 책을 참조해가며 소스코드를 작성하고는 있지만 이제는 objective-c 에 대한 문법과 대충의 구조 등에 눈에 들어오니 그동안 사용하고 있던 어플들이 과연 어떻게 구현이 되었을까 궁금했습니다.

 사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책들의 경우는 대부분 입문서이기도 하고 기본 컨트롤러 등을 복합적으로 활용한다거나 커스터 마이징 혹은 조금은 세련되게 다루는 부분에 대한 소개는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방법이 애플의 개발자 센터의 예제 소스를 찾아보는 등의 문서를 살펴보는 방법, 그리고 다른 하나가 이미 등록되어 있는 어플들의 소스를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후자로 말한 방법으로 일단은 지난 주말동안 회사 블로그를 이사하면서 알게된 워드프레스 어플소스를 분석하려고 합니다. 

 일단 UITabBarControllerUINavigationController와 같은 UIKit에 대한 예제가 완성되어 있고, 네트워크 및 XML 파싱하는 부분도 충분히 적용되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제 checkout 받아서 뜯어보는 일만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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