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2009.05.10 14:26

 Pentax MX를 영입하고 필름 사진을 찍고 이제 막 한 롤을 현상해 본 초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필름에 대한 특성도 잘 모르고 MX를 영입할 때 전 사용자분이 선물로 주신 필름으로 첫 롤을 장식했는데요. 해당 필름에 대한 특성도 이번에 현상하면서 그곳 직원분이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구매도 어렵지만 붉은색이 많이 들어있따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과하다할 정도로의 붉은 색이;;; 아. 필름은 코니카필름 센츄리아였습니다.

 여튼 제가 처음으로 필름 현상 & 스캔으로 이용한 곳은 탄방동 홈플러스에 있는 코닥 디지털이었는데요. 오후 10시까지 하는 곳이어서 시간에 대한 부담은 적었습니다. 그리고 대략 1시간 정도 기다리면 결과물을 바로 얻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기억이 맞다면 한롤을 필름 스캔하는데 현상비를 포함하여 4천원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몇 년 전 여름 휴가 때 토이 카메라로 찍었던 사진을 함께 현상했거든요. 그리고 건전지와 필름 하나를 함께 구입을 하여 한꺼번에 계산을 해주셔서 정확한 가격은 영수증에 없었습니다. ^^;;

 처음 필름을 현상하여 스캔해 보았기 때문에 비교 평가를 하기에는 힘이 들 것 같구요. 다만 스캔된 사진 파일을 집에서 보니 먼지와 흠집으로 보이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뭐 어쩌면 필름이 오래 되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 작게 보면 그런대로 볼만은 한데 원본 사이즈로 보면 눈에 많이 거슬려서 포토샵으로 조금 지웠습니다. -_-ㅋ

재서기형님

memo

 음... 첫번째 필름을 현상하면서 역시 수동 필카 사진은 아무나 찍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필름에 대해 공부가 좀 필요 하구나 하는 깨달음이...

 다음에는 서대전쪽에 있다는 포토리아에서 작업을 해봐야겠습니다.

  1. 우왕.. 대전 분이신가봐요? 반갑습니다~
    필름 나름대로의 느낌이 확 살아있는데요?

    2009.05.10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대전 살고 있습니다. ^^
      필름은 처음 다뤄보는 건데 참 많이 힘듭니다.ㅎㅎ

      2009.05.11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래 사진 느낌 좋은데요?
    저렇게 펼쳐놓고 공부하면 왠지 잘할것같은?ㅋㅋ

    2009.05.10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사진 찍으려고 세팅한 모습이예요;;;
      평소 책상의 모습을 보면;;;;;;

      2009.05.11 15:01 신고 [ ADDR : EDIT/ DEL ]
  3. 사진 참 좋습니다.
    먼지와 흠집은 현상소에 따라 심하게 차이났던 경험이 있어요..
    처음엔 현상소를 여기저기 다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09.05.10 1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언 감사합니다. ^^
      다양한 곳에서 현상해보고 괜찮은 곳을 찾아봐야겠어요.

      2009.05.11 15:01 신고 [ ADDR : EDIT/ DEL ]
  4. 오~ 느낌 굉장히 좋은데요~ :)

    2009.05.11 1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 위의 사진 모델이 아주 괜찮은 것 같습니다.

    2009.05.11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영운형님 말대로 형님 머리에 혹이 -_-ㅋ
      죄송합니다;

      2009.05.12 00:15 신고 [ ADDR : EDIT/ DEL ]
  6. 이미 공부 하셨겠지만, 필름의 특색은 필름 포장지만 봐도 대강 아실 겁니다.
    예를 들면 후지는 녹색이 강하고, 코닥은 노란색쪽 뭐 그런 식으로요 ^^
    (사실 좀 틀릴 수도 있지만.. 전 그렇게 알고 있네요.. 여러 필름을 써보시면 그것도 나름 재밌습니다~)
    필름 현상과 스캔을 저렴한 곳에 맡기면 말씀하신 대로 흠집과 먼지 문제가 꽤 심합니다...
    그래서 아예 많이 찍으실 것이라면, 현상까진 못해도, 필름 스캐너를 장만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저는 흑백 필름 현상만 한두번 해봤고, 필름 카피 어뎁터를 이용해 디카에서 필름을 스캔?해 보기도 했는데..
    역시 필름 스캐너가 있으면 좋은거 같습니다 ㅠㅠ

    2009.05.12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틈나는대로 검색해서 필름마다의 특성을 읽어두고는 있는데요.
      생각보다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는 않더라구요.ㅎㅎ
      지금껏 찍고 바로 확인하곤 했는데 그게 없으니 약간은 답답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게 또 필카의 맛이겠죠.ㅋㅋ
      근데 온라인이 아니면 다양한 필름을 구하긴 힘든 것 같아요.ㅡㅠ
      요즘 현상소도 많지 않고 흑흑..
      말씀하신 필름 스캐너 값은 정말 ㅎㄷㄷ하고;;

      2009.05.12 20:34 신고 [ ADDR : EDIT/ DEL ]
  7. pentax mx유저입니다~ 대전에 코닥 필름 스캔현상소 찾다가 들렀습니다. 사진에서 수동느낌이 완전히 나는것 같아 부럽네요 :)

    2010.01.04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mx 유저시군요.+_+
      근데 요즘 제 mx는.... 디지털 문명에 밀려 책상 한쪽 모서리만 장식하고 있네요....;;

      2010.01.05 20:55 신고 [ ADDR : EDIT/ DEL ]
  8. 비밀댓글입니다

    2010.06.09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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