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and so on2008. 1. 1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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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화된 포토바다의 모습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예전에 포토바다 베타 테스터가 되어서 잠깐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저는 베타 테스트 이용할 때 포토바다가 공유 기능의 부족과 원본 사진에 대한 다운로드가 되지 않아 Flickr에 프로 계정을 구매하여 사진을 관리하느라 한동안 이용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포토바다가 많은 변신을 하였더군요. 지금은 Eve 0.2.0 이라는 버전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이전 Adam 버전에 비해 디자인도 많이 바뀌었고 속도도 상당히 향상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전 버전의 디자인입니다. 안탑깝게 메인을 캡쳐하지 못하였네요.

그리고 현재의 포토바다의 갤러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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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그인 후 자신의 페이지로 이동하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번 Eve 버전에서는 Adam과 같은 공간이지만 포토블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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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블은 사용자 개개인의 공간으로 최근 사진이나 입력된 태그 그리고 북마크된 자신의 사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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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도 변화되었지만 사진의 원본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고 사진 업로드의 레이아웃도 조금 바뀌면서 태그 입력이 좀 더 간편해지고 전체적으로 사진 관리하기가 편해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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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Flickr와 같이 회원이 아니더라도 비공개 사진까지 볼 수 있는 비공개 URL 기능 그리고 하나의 사진이 여러 개의 세트로 보관 가능하고 커뮤니티에 자신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등의 공유 기능이 아직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다행히 Eve 0.2.5에서 그러한 기능 몇가지가 추가 되는 것 같네요. 사실 그렇게 되면 Flickr 프로를 구매한 것이 조금 아까워지지만요.

전반적인 기능면에서는 개인적으로 아직은 Flickr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계속 변화되고 있는 포토바다의 모습을 볼 때 포토바다에 손을 들어줄 날이 올 것 같습니다.

ps. 여기에 소개되지 않은 기능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한 기능들은 포토바다 소개 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